2021/10/25 3

[회원가중계]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안산의료사협(이사장 김영림)의 방문의료를 책임질 재택의원이 개원한다. 안산의료사협은 9월 한달 공모와 조합원 투표를 거쳐 212표를 얻은 '집으로 재택의원'(원장 이주리)을 이름으로 정하고 오는 11월 말 개원식을 열 계획이다. '집으로 재택의원'은 의료, 복지, 돌봄이 통합된 방문의료서비스를 위해 방문진료, 가정간호, 방문간호, 방문재활, 사회복지 상담, 가정형 호스피스(예정)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명칭 공모에서 아쉽게 탈락한 아차상에는 띵동 재택의원과 똑똑똑 재택의원이 각각 135표와 80표를 얻었다.

활동 2021.10.25

[비마이너]장창현 원장

사의련 3곳 의료기관에서 마음이 아픈 이들을 만나고 있는 장창현 선생님이 번역한 책입니다. “세 번째 의사와 만났다. 동거인의 친구로부터 상담 시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는 소개를 받고 찾아간 의사였다. 그는 『비판정신의학』(샌드라 스타인가드 저, 장창현 역, 건강미디어협동조합, 2020)을 번역하기도 했다. 이번 의사는 나의 ‘목소리 듣기’(hearing voice)에 대해 이전의 의사들과 다른 식으로 접근했다.” https://www.beminor.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97

뉴스 2021.10.25

[한겨레]홍종원 원장

외래 없이 방문진료만 하는 의원, 건강의집의원 홍종원 원장님이 토요판에 연재하고 있는 ‘남의 집 드나드는 닥터 홍’입니다. “나만 아니면 될까? 고령의 아픈 이들은 우리 사회가 짊어져야 할 부담이 아니라, 미래의 나 혹은 내 가족의 모습일 가능성이 크다. 노화와 질병은 대비하기도 전에 갑자기 우리를 아프게 한다. 부족한 돌봄 체계는 그 아픔을 배가한다. 사회 체계와 복지서비스는 분절적으로 제공되지만, 우리 삶은 연속적이다. 노후를 대비하는 사회안전망은 더욱 촘촘해야 한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016316.html 비참한 결말 아니길 바래도…경제력이 결정하는 돌봄과 죽음의 형태 [한겨레S] 남의 집 드나드는 닥터홍병원 힘 빌릴 수밖에 없을 때 w..

뉴스 2021.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