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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제안] 주치의제도

"궁극적으로 ‘주치의 제도’의 도입도 검토해야 한다.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의료 선진국에서는 나의 건강을 책임지는 ‘주치의’가 꼭 필요한 경우에만 상급 병원으로 직접 의뢰하기에 환자 쏠림을 막을 수 있다.” https://bit.ly/3IlAtxP 암 치료 빠를수록 예후 좋아…서울 오가다 ‘적기’ 놓치지 않길 서울로 가는 지역 암환자‘고난의 상경치료’ 리포트[기고] 김동은 계명대 동산병원 교수 www.hani.co.kr

정책 2023.02.13

[매일노동뉴스] 임상혁 녹색병원장

녹색병원 임상혁 병원장 인터뷰입니다. "올해부터 추진하는 신규사업이 몇 가지 있다. 우선 폐지 줍는 어르신들은 비공식 노동을 하는데 한결같이 허리가 굽어 있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아프지 않게 노동을 할 수 있도록 건강 상담을 통해 치료·수술을 지원하려고 한다. 또한 폐지를 운반하는 도구가 성별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데 도구를 개발해 보급하는 사업도 구상 중이다. 두 번째는 ‘전태일병동’을 따로 만들어서 병원이 일종의 노동자네트워크 역할을 하려 한다. 마지막으로 미등록 이주아동 의료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취약 어린이 의료캠프를 지원하려 한다. 이후 어떻게 국제적 연대를 해 나갈지 모색할 계획이다.” https://bit.ly/40OXWOS [임상혁 녹색병원장] “자율규제? ‘원..

뉴스 2023.02.13

[정책제안]호스피스·완화의료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 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은 호스피스 사업 유형을 입원형, 자문형, 가정형으로 규정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입원형 호스피스가 중심이다. 입원형은 정부 입장에서는 행정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의료공급자 입장에서는 규모의 경제 측면에서 이익을 더 얻을 수 있어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제도일 수 있다. 하지만 환자 입장에서는 정신적 고문에 가까운 제도이므로 가정형이 우선되어야 한다. https://bit.ly/3JXmVJU [신현호의 법과 삶] 죽음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 중앙일보 불과 몇십 년 사이 급속한 산업화로 사회가 핵가족화하고, 의료 전달 체계는 의료 공급자 중심의 시설 급여형으로 바뀌면서 의료기관에서의 임종은 2010년 67.6%에서 2019년 7..

정책 2023.02.09

[지역의료 불평등] 한겨레 기획기사

"는 지난해 11월부터 석달간 ‘빅5’로 불리는 서울 대형병원과 경기도 국립암센터 인근에서 지역 필수의료 공백을 틈타 성업 중인 환자방 실태를 취재했다. 또 지난해 11월부터 석달간 서울에서 치료받는 지역 암 환자와 보호자 46명을 인터뷰하고, 188명을 설문조사했다. 그 결과를 토대로 전문가 10명의 자문을 거쳐 한국의 지역 의료 불평등 실태와 필수의료·의료전달체계 대책을 4회에 걸쳐 짚어본다." https://bit.ly/3lcXuKf 고난의 상경치료…서울 의사 보려 ‘환자방’에 산다 [영상] 서울로 가는 지역 암환자‘고난의 상경치료’ 리포트① 대형병원 옆 환자방의료진 없는 지역 암환자들짧게는 하루, 길게는 수개월대형병원 인근서 ‘쪽방살이’ www.hani.co.kr

정책 2023.02.09

[경향신문] 추혜인 원장

살림의원 추혜인 원장 기고입니다. “다약제 관리를 위해 약을 조정하는 건 정말 중요한데, 우리의 문제는 뭔가 뚜렷한 계기가 없이 이 작업을 시작하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라는 것이다.” https://bit.ly/3Y5ujXX [공감] 약을 줄이자고 하는 주치의 시작은 갱년기 증상이었다. 50대 여성은 월경이 멎으면서 점차 식은땀이 나고 두근거리는 증상이... m.khan.co.kr

뉴스 2023.02.08

[재택의료센터] 사의련 회원기관 12곳 선정

의료, 요양, 돌봄을 통합해 제공하는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사의련 회원기관 12곳(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9곳, 일반의원 3곳)이 선정됐습니다. “재택의료센터가 많은 수급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 실시, 정보 공유 등 보다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시범사업 참여기관에 부착할 현판을 제공하는 등 다방면의 홍보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올해 11월까지 시범운영 한 후, 서비스 제공 현황이나 사업모형, 참여자 만족도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https://bit.ly/3l86RdT 28개 의료기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본격 시행 - 메디칼업저버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전국 28개 의료기관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본격 운영한다..

활동 2023.02.08

사의련, 풀빵금고지기 참여

사의련이 지원조직으로 참여하고 있는 사단법인 풀빵 이수호 공동이사장 인터뷰입니다. ’풀빵금고지기’엔 사의련도 함께했습니다. “사업의 구체적 실행과 외연 확장이 과제다. 연결된 이야기다. 회원들에게 질 높고 필요한 금융 서비스를 포함한 공제서비스 확대를 고민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결국 많은 지원 단체들이 함께해 줘야 한다. 병원이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들과 우리가 협약을 맺어서 공제 회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실천하고 싶다.” https://bit.ly/3jvKMFV [이수호 노동공제연합 풀빵 공동이사장] “누군가에겐 절박한 돈, 100만원 풀빵금고지기 돼 주세 같은 금액일지라도 사람의 환경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1970년, 월급 2만3천원 받던 4년차 재단사 전태일 열사에게 ..

활동 2023.02.06

[경인매일] 서안성의원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서안성의원 재택의료센터 개소! “주요 서비스 내용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집으로 방문하여 어르신 맞춤형 건강 및 질환관리, 약물관리, 건강상담, 영양상태 개선과 지역 내 돌봄서비스 기관에 연계까지도 하게 된다.” https://bit.ly/3YsufkG 안성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개소식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안성=진두석기자] 안성시가 지난 2일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서안성의원에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개소식을 가졌다.노인돌봄 요구도 조사(한국여성정책연구원, 2020년)결과 어르신들은 www.kmaeil.com

뉴스 2023.02.06

[경향신문] 우리동네의원

“우리동네의원은 2021년 7월 빛고을국민체육센터 1층에 설립됐다. 지역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결성된 광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소속 시민 1000여명이 출자금을 보탰다. 광산구는 지역에 안정적인 의료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보고 2015년부터 조합 설립을 도왔다. 민관이 힘을 모아 의료협동조합을 결성한 것은 전국 처음이다.” https://bit.ly/3Ht4Gcw 주민 찾아 의료사각 메우는 ‘우리동네의원’ 2021년 광주 광산구 주민1000여명 출자해 설립한전국 최초의 의료협동조합 의료진 5명 ‘방문 진료... m.khan.co.kr

뉴스 2023.02.06

[사의련] 통합돌봄과 방문의료 모델

"건강보험연구원 통합돌봄연구센터 최재우 부연구위원은 최근 한국사회적의료기관연합회(사의련) 세미나를 통해 '통합돌봄 추진을 위한 방문의료 모델 개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통합돌봄 방문진료 시범사업은 지난 2019년 6월 시작해 2022년 12월 종료됐다. 오는 8월부터 2차 시범사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지난 시범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2차 시범사업에 적용할 방문진료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https://bit.ly/3HTYICP 성과도 한계도 뚜렷한 통합돌봄사업…지역사회 뿌리내리려면? - 청년의사 커뮤니티케어를 통한 방문진료서비스가 불필요한 의료이용을 줄이면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이에 앞으로..

뉴스 2023.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