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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병원] 비정규직 없는 병원

‘비정규직 없는 병원’을 처음으로 실현한 곳이 있다. 환자를 차별하지 않는 것처럼 병원의 노동자도 차별해선 안 된다는 신념을 담았다. 서울 중랑구의 원진재단 부설 녹색병원과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녹색병원지부는 파견용역 비정규직으로 일했던 요양보호사, 조리사, 미화 노동자를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데 합의했다고 2일 밝혔다. https://bit.ly/3DB9pYm “환자도 노동자도 차별없이”…‘비정규직 없는 병원’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병원에 들어설 때부터 나오는 순간까지 우리는 수많은 ‘노동자’들을 만난다. 환자들이 먹을 음... m.khan.co.kr

활동 2023.02.03

[늘픔약국] 마을로 향하는 약사들

관악 늘픔약국이 중심이 돼 만든 (사)늘픔가치 소식입니다. “1000만원의 지원금으로 ‘찾아가는 복약상담소’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신림종합사회복지관, 정다운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신림동쓰리룸,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12개 마을 거점을 찾아 105명을 상담하였다. 건강 및 약물이용행태와 함께 개별적인 상담으로 마을 약사의 수요를 탐색한 이번 프로젝트는 약사 11명, 약대생 17명이 참여하였다. 찾아가는 복약상담소는 2022년 10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됐다.” https://bit.ly/3XY9P3t 마을로 향하는 약사들 '늘픔가치'…16일 첫 사업설명회 | 약사공론 약사의 전문직능을 활용, 안전한 의약품 이용 환경을 조성을 표방하며 2022년 창립한 늘픔가치(대표 박상원)가 첫 사업설명회를 ..

활동 2023.02.03

[프레시안] 박지영 원장

대전 민들레의원 박지영 원장의 '지역사회 의료일지' 시즌2 세 번째 이야깁니다. "그냥 의사라서 받는 존중에 익숙해지지 않고, 저를 찾아 주시는 분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식과 공감능력, 진심을 담은 말을 전달력 있게 하는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를 존중해주시고 기꺼이 설득되어 주시는 환자분들께 지면으로나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https://bit.ly/3HGyfsj 결국 환자의 마음이 열리는 순간은 옵니다 안녕하세요. 진료실 안팎에서 지역사회의 아픈 분들을 만나고 있는 야옹 선생입니다. 의사는 환자의 질병이나 건강상태를 진단하고 미리 예방하거나 치료하여 보다 건강한 삶을 살 수... www.pressian.com

뉴스 2023.01.30

[서울신문] 정형준 과장

원진녹색병원 재활의학과 정형준 과장이 연재하고 있는 '정형준의 희망 의학' “상급종합병원에 추가되는 재정비용은 꼭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균형 있게 제공하라는 취지다. 권역응급센터에 배정되는 가산비용도 마찬가지다. 수익성이 있는 진료 과목에서 벌어들인 초과 이익을 손실이 발생하는 진료 과목의 인력 배치 등에 투입하지 않는다면 애초에 일률적인 가산을 할 이유가 없다.” https://bit.ly/3HaflsA [정형준의 희망 의학] 병원에는 묻지 않는 책임/녹색병원 재활의학과장 길병원이 지난해 말 전공의 미달로 인력이 부족하다며 소아과 입원진료 중단을 선언했다. 전국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율은 16%가량으로 대다수 교육병원에 전공의가 태부족한 상황이다. 지 www.seoul.co.kr

뉴스 2023.01.27

[사의련, 인권을 말하다]_1

2023년 사의련 사업 중 하나인, 인권 주제 카드뉴스 첫 회입니다. 2018년 출범한 사의련은 의료의 공익적, 사회적 역할을 지향하며 세부 강령을 발표했습니다. 그중 하나가 '생명, 평화, 인권을 존중하는 의료 인력 육성'입니다. 사의련 이사회는 올해 사업으로 '인권'의 가치를 공유하는 것으로 삼았습니다. 직원, 조합원들과 보내드리는 카드뉴스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를 통해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m.news1.kr/articles/?4926769&7 인권위 "2030 높은 자살률 심각…청년 정신건강 서비스 확대해야"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2030세대들의 자살률, 자살생각률, 우울 위험군 비율, 불안장애 경험률 등 정신건강 지표가 갈수록 악화되면..

인권 2023.01.27

[2023 신년사] 사의련 김봉구 이사장

2022년도 우리 사회는 코로나와 싸운 한해였습니다. 이 강력한 전염병으로 우리 사회의 의료, 보건, 돌봄체계의 민낯을 보았으나 국가는 이를 교훈으로 올바른 대책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 같아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국가의 의료정책이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 아닌지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최근 정부는 문재인케어의 폐기를 선언하고 의료남용과 무임승차를 방지하겠다고 하였는데, 과연 의료비 증가가 국민들의 도덕적 해이에서 비롯된 것인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우리의 의료체계가 나름 장점이 있지만 그동안 민간의료에 대부분을 맡기고 지내오는 동안 시대 상황에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아졌고 이를 바로 잡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 사회는 급속한 고령화로 만성질환자가 늘어 돌봄의 필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태에서 이를 ..

소개 2022.12.29

[한국농어민신문]나준식 원장

[지역사회 의료이야기] 지역사회통합돌봄, ‘전국민 돌봄보장’으로 나아가야 _나준식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민들레의원 원장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2202 [지역사회 의료이야기] 지역사회통합돌봄, ‘전국민 돌봄보장’으로 나아가야 - 한국농어민신문 [한국농어민신문] ‘지역사회통합돌봄’이란 보건의료와 복지, 요양 돌봄 서비스와 주거생활지원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자신이 살던 집(지역)에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다 www.agrinet.co.kr

뉴스 2022.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