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정에서 지역 주민을 포함한 이해관계자 당사자 참여는 필수다. 고령화 사회에서 의료·건강 문제는 재정과 의료인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지역 주민이 건강의 보조자 또는 매개자가 돼야 한다. 우리 조합에서 3년 전부터 실행 중인 ‘건강반장’ 활동이 그 예라고 할 수 있다.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것을 넘어, 자기가 사는 동네의 의료취약계층을 돌보는 활동이다. 여기에 의사와 간호사가 정기적으로 건강반장과 소통하며 의료와 건강에 대해 알려준다. 지역 상황에 따라 다양한 모델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http://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13227&fbclid=IwAR0kQQrCMQAqum8iIFIbLO78cxfPk27uvvHS6kuuYzubvZ8UMEP-sl0Qw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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