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에 참가하는 의사는 기존의 진료량을 줄이고 20%를 등록자에게 추가로 시간을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에 대한 보상이 주어진다. 코디네이터는 근무시간의 30%를 교육받거나 행정업무에 사용하고, 70%를 등록자에게 직접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연구팀은 "사업 전환기에는 포괄평가 및 계획 수립, 점검 및 평가, 환자 관리료, 교육 상담 등을 모두 묶어 지불하는 통합관리료를 신설하고 성과에 기반해 가감보상하는 방법이 유리할 것이다. 정착기에는 외래진료에서 진행하던 진단검사와 방문진료까지 포함한 등록자 유형별 묶음지불제 방식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https://bit.ly/3lDfPjO 중요성 커지는 '일차의료 건강관리'‥고령화 속 반드시 필요한 사업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가파른 고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