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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트랜스젠더 의료는 없다

사의련 2021. 3. 30. 11:12

장창현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살림의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트랜스젠더의 정신과 진단은 세계트랜스젠더보건의료전문가협회(WPATH)의 건강관리실무표준에 따라 통상 6개월간 전문의 면담, 심리검사, F64유관 진단 코드(성전환증 또는 성별불일치) 발급 등의 절차를 따른다”며 “하지만 아직 한국만의 표준이 정해져 있지 않아 이를 지키지 않는 의료기관도 있다”고 설명했다.

호르몬 치료에 대해서도 추혜인 살림의원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영국은 국영의료시스템(NHS)이 트랜스젠더를 위한 호르몬치료 지침서를 발간하고 각 지역마다 젠더클리닉이 운영되고 있을 정도이지만, 한국은 이 같은 인프라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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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의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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