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의사들은 아무래도 치료와 처치에 대한 부분을 위주로 살피지만 약사들은 '약물'을 중심에 놓고 환자의 상태와 부작용, 이상반응 등을 체크한다"라며 "의약사 간의 적절한 협의체제를 구축해 이끌어 나간다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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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다제약물 관리사업, 의료계와 '협업' 가능하다" - 팜뉴스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고령의 만성질환자가 복용하는 약물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다제약물 관리사업\'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약사사회가 의료계와 협업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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