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창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회원 : "환자 한 분당 진료 시간도 굉장히 짧은 편이고, 처방하기도 바쁜데 그 시간에 이분이 의심되니까 한 번 내역을 조회해 보자, 대화 나누면서 그러기도 쉽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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