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한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사회의학교실 주임교수의 글입니다. 임 교수는 한국사회적의료기관연합회(사의련) 공동대표입니다.
"국민의 신뢰와 만족도가 높은 양질의 보건의료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의료선진국들은 잘 갖추어지고 제도화된 일차의료시스템, 즉, 주치의제도를 가지고 있으며, 이것이 전문의 중심의 현행 우리나라 동네의원 체계보다 더 효율적이다. 동시에 국민주치의제도가 정착되어 있어야 일차의료가 정립되며, 이를 기반으로 의료이용체계를 공고히 확립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의료이용체계가 확립되지 못한 것은 양질의 포괄적인 일차의료가 작동하지 않고, 전문과목 중심의 분절화인 일차진료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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