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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인권치유119 출범

사의련 2020. 10. 21. 16:54

"녹색병원은 2017년 인권치유센터를 열고 기업 폭력과 국가폭력 등으로 단식 고공농성을 하거나 장기투쟁하는 이들의 현장을 방문해 건강을 챙겨왔다. 인권치유119는 한국사회적의료기관연합회의 참여로 이런 지원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통통톡의 참여로 노조와 시민단체 활동가들의 마음건강도 챙긴다. 인권의학연구소는 연구·조사활동을 맡고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군인권센터, 노동건강연대, 민주노총, ‘인권재단 사람’도 협력단체로 함께 한다."

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66638.html?_fr=mt2

 

오늘의 ‘전태일들’ 건강 돌봄 나선다…인권치유119 출범

녹색병원, 인권의학연구소, 통통톡 등 참여 노동자, 활동가들 투쟁으로 다친 건강 돌보는 전국네트워크 도명화 톨게이트지부장 “오랜 투쟁, 의사선생님들 덕에 버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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