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66

<원주교차로>원주의료사협 밝음의원 김종희 원장

원주의료사협 김종희 선생님 왕진일기입니다. "왕진은 왕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왕진으로 만난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성장하는 기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만남이다. 건강반장과 왕진이 만나, 주민 간의 관계를 튼튼하게 하는 것은 지속가능한 보건의료복지 정책이 뿌리내리기 위해 필수적인 토대를 이루는 것,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http://sem.icross.co.kr/board/contentsView.php?idx=1467850&hl=28526 [김종희 원장의 왕진일기] - 원주교차로_건강의료(0719) 어떤 환자일까? 신림면에서 동네 주민의 집을 찾아가 건강 안부를 묻는 윤정숙 건강반장에게 왕진 요청을 받았다. 뇌졸중으로 두 달동안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았지만, 후유증으로 우측 편마비가 생겨 보행의 ..

뉴스 2020.05.01

<라포르시안> 사의련

사의련 강대곤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사의련의 교류는 계속되었고 서로 격려하며 연대의 끈을 확인했다”며 “여러 차례 모금이 회원들에게 부담이 될 것 같아 걱정도 많았지만 의외로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었다”고 했다. http://m.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24931 사의련, 코로나19 극복 적극적 연대의 손길 펼쳐 [라포르시안] 한국사회적의료기관연합회(이하 사의련)는 회원기관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3,000만원이 넘는 성금을 모아 대구·경북, 이탈리아, 일본민의련에 코로나19 극복 방역물품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사의련은 지난 3월 5일부터 14일까지 모금을 통해 510만원을 조성했다.이 성금으로 대구 백혈병소아암협회에 KF94 마..

뉴스 2020.04.30

<이로운넷> 임종한 교수

임종한 교수님 코로나19 이후 보건의료제도의 방향성에 대한 기고입니다. “시민들의 참여 영역을 보건의료, 복지 등으로 더 확대해야 한다. 시민들의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의료복지 모델은 지역공동체의 유대 강화, 시민들의 건강관리 능력 강화,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http://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11126 [기고] 코로나19 이후 한국 보건의료제도는 어디로? - 이로운넷 코로나19 이후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해외의 경우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도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사망하는 일도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들 사이에 “국내 의료 시스템이 체... www.eroun.net

뉴스 2020.04.08

<민중의 소리> 현승은 원장

수원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새날한의원 현승은 원장 칼럼입니다. "지역 내 주치의는 자신에게 등록된 환자들의 건강상태를 파악하며, 아픈데 병원에 올 수 없는 사람을 돌보기 위해 찾아가고, 내원하지 않더라도 환자들에게 건강을 위한 정보를 제공할 것입니다. 그런 도움속에서 환자들은 자신의 질병에 대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위기 속에서도 각 지역 사회가 중앙 정부의 대응만 바라보지 않고 적극적으로 나설 때, 소외되는 사람이 없이, 생활의 다양한 부분을 아우르는 돌봄이 가능할 것입니다." https://www.vop.co.kr/A00001480487.html [길벗 칼럼] 코로나19가 지나간 뒤, 우리 사회가 안게 될 과제들 한국은 사정이 나은 편이지만, 그래도 해결해야 할 문제들은 있습..

뉴스 2020.04.08

<인권> 백재중 과장

백재중 선생님 국가인권위원회 웹진 특별인터뷰입니다. -코로나19를 둘러싼 혐오와 차별과 관련해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지금 우리 사회에는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뿐만 아니라 질병과 장애에 대한 혐오가 만연해 있다고 봅니다. 본인이 원해서 병에 걸리거나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평생 질병과 장애를 피해갈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있는 사람도 없는 거고요. 질병과 장애도 자연스러운 존재 방식의 하나일 뿐입니다. 누구나 완벽하게 건강한 상태를 지속하는 건 불가능할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건강과 질병, 장애는 서로 의존적입니다. 코로나19에 대한 걱정은 불안과 공포를 넘어 혐오와 낙인, 배제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마케팅에 이용하는 언론과 정치인도 결코 질병..

뉴스 2020.03.10

<오마이뉴스> 장창현 원장

마음주치의, 정신건강의학과 순회의사 장창현 선생님이 에 올린 글입니다. "진료실을 찾지 않더라도 일단 우리 모두에게는 자신의 감정을 잘 살피고 인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내 마음이 불안한지, 우울한지를 살펴보는 것이지요. 이것이 바로 마음챙김(mindfulness)입니다.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상황의 불확실성입니다. 이런 가운데에 우리가 어쩔 수 없는 것과 무언가 조금이라도 할 수 있는 것을 구분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할 수 있는 게 있다면 작은 것이라도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http://omn.kr/1mtc6 코로나19 소식에 너무 몰두하지 마세요 마음주치의가 드리는 자기돌봄 조언 www.ohmynews.com

뉴스 2020.03.10

<내일신문>임종한 교수

"임종한 교수는 주치의제 도입을 강력히 주장했다. 90년대초 임교수가 시작한 일이 시민들과 의료인들이 힘을 합쳐 의료생협(지금은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약칭 의료사협)을 만들고 자발적인 주치의제를 시행했다. 지역에서 지역주민들이 의료전문가와 협력해 취약계층을 돌보고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42995 [가까운 미래를 여는 사람들│⑧ 임종한 인하대 사회의학교실 교수] 질병예방 중심 보건체계 구축 시급 병든 후 치료, 사회적 부담 크고 비효율적 … www.naeil.com

뉴스 2020.03.10

[원주투데이]김종희 원주의료사협 밝음의원 원장

김종희 원주의료사협 밝음의원 원장님의 '왕진 이야기'입니다. "삶과 죽음의 일상을 자신이 살던 곳에서 따뜻한 돌봄을 받으며 지낼 수 있는 마을 돌봄, 커뮤니티 케어 활동은 왕진과 함께 재설계되어야 하지 않을까. 왕진은 모두가 고립되어가는 고령사회에서 아픈 자와 돌보는 자의 삶을 살피는 '또 하나의 진료' 활동이다. 독거 사회의 고립이 깊어지지 않도록, 아픔의 인생과 돌봄의 인생은 서로 만나야 한다." https://bit.ly/2vmjNmC 왕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때 "어머님이 대퇴골 수술 후 집에 누워만 지내면서 다리의 힘이 빠지고, 식사량이 줄었어요. 욕창도 걱정돼요. 가끔 허공을 향해 저기 저 사람이 누구냐고 소리 지를 땐 정말 불안해 보여요. 한 달 전만 해도 주간보호센터를 다니셨는데, 이제..

뉴스 2020.02.11

[건치신문]사의련, 건강사회를 위한 고민 풀어냈다

‘세상을 품는 사의련 건강사회를 말하다’를 대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는 ▲‘의료진과 환자가 함께 행복한’ 일차의료 공공성의 가치실현과 가능성 ▲일차의료의 오래된 미래 ’방문 보건의료‘ ▲의료, 인권을 만나다 ▲사의련의 미래, 청년에게 듣는다 ▲지역사회와 노동자 건강 등 5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http://m.gunch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6462&fbclid=IwAR3tia2ZjbDujU1YqNrqCnTUqTsxVr2TLmbOGd5pUuKu8rwJPel0DiUioB8 사의련, 건강사회를 위한 고민 풀어냈다 한국사회적의료기관연합회(이사장 강대곤 이하 사의련)는 지난 20일 서울시청 바스락홀에서 제1회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창립 후 지난 1년간의 고..

뉴스 2019.10.30

[한국일보]어떤 단톡방

한국일보 최진주 기자의 36.5 칼럼입니다. "지난해 출범한 한국사회적의료기관연합회는 당장 눈앞의 이익이 아닌 의료가 담당해야 할 사회적ㆍ공공적 가치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민간의료기관들의 연합체다. 우리나라 의료가 민간의료기관에 의존해 발전해 오면서 장애인 노인 저소득층 등 소외된 이들의 건강권을 보장하는 공공의료의 역할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았는데, 이 연합회에 소속된 병ㆍ의원이나 약국, 의료사협 등은 민간의료기관인데도 공공이 담당해야 할 영역에 관심을 갖는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10281544030453?NClass=HJ02 [36.5] 어떤 단톡방 게티이미지뱅크“70대 와상(臥牀ㆍ침대에 항상 누워 있는 환자) 할머니가 틀니에서 피가 나고 아프..

뉴스 2019.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