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61

[서울신문] 정형준의 희망의 의학

원진녹색병원 재활의학과 정형준 선생님이 에 연재하고 있는 '희망의 의학'입니다. "신도시 상가에 학원들이 즐비하더라도 학교가 먼저 필요한 것처럼, 민간의료시설이 상업지구에 늘어나더라도 도시기본계획 속 공공의료기관 하나는 있는 게 정상적인 도시계획이다. 이름만 ‘공공’택지개발인 이런 문제 속에 LH 사태의 단초가 있었다." 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330029011 [정형준의 희망의 의학] 공공택지개발과 병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투기’로 시작된 공공택지개발 투기 논란의 핵심은 공공택지개발을 제 주머니 불리는 데 이용했다는 데 그칠 게 아니다.본질은 그동안 공공택지개발이 공공성과 www.seoul.co.kr

뉴스 2021.03.30

<오마이뉴스> 향남공감의원

"검진센터 공간이 필요해서 병원 확장하는 것, 정신건강의학과와 산부인과 진료 개설하는 것도, 다른 지역에 제2의 공감의원을 설립하는 것도 고민 중이다. 또 새로운 조직 운영 방안을 도입할 예정이고, 일하는 사람들이 방향을 직접 결정하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같이 어우러지면서 '스스로 진화하는 조직'이 됐으면 한다." bit.ly/31necJB 향남공감의원의 5년을 돌아보다 [노동안전보건활동가에게 듣는다] 향남공감의원 김정수 원장, 공감직업환경의학센터 정경희 상임이사 www.ohmynews.com

뉴스 2021.03.29

[경인일보]연세송내과의원 송대훈 원장

한국사회적의료기관연합회(사의련) 회원기관인 파주 연세송내과의원 송대훈 원장님 인터뷰입니다. "그가 찾아가는 장애인 및 방문진료 환자는 하루 여섯명 가량으로 수입은 겨우 직원 인건비 정도지만 장기적인 사업 포부를 가지고 있다. 장애인에게도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물리치료, 치과 치료 등 외래 진료와 차이가 없는 포괄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모델을 만들고 싶은 것이다." 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01103010000527&fbclid=IwAR042oAIxjgGoxuStLFWFrwAGyCUrjtlm6QD5NoAFLFKn0i7iSUIyw3doT0 [인터뷰]포괄 의료서비스 꿈꾸는 송대훈 파주 연세송내과 원장 장애인·어르신 위해 주3회 방문진료``의사 처음본다는 아이에..

뉴스 2020.11.05

<한겨레>인권치유119 출범

"녹색병원은 2017년 인권치유센터를 열고 기업 폭력과 국가폭력 등으로 단식 고공농성을 하거나 장기투쟁하는 이들의 현장을 방문해 건강을 챙겨왔다. 인권치유119는 한국사회적의료기관연합회의 참여로 이런 지원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통통톡의 참여로 노조와 시민단체 활동가들의 마음건강도 챙긴다. 인권의학연구소는 연구·조사활동을 맡고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군인권센터, 노동건강연대, 민주노총, ‘인권재단 사람’도 협력단체로 함께 한다." 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66638.html?_fr=mt2 오늘의 ‘전태일들’ 건강 돌봄 나선다…인권치유119 출범 녹색병원, 인권의학연구소, 통통톡 등 참여 노동자, 활동가들 투쟁으로 다친 건강 돌보는 전국네트워크..

뉴스 2020.10.21

[노컷뉴스]'필수노동자' 지원 대책

2020년 10월 6일. '필수노동자' 지원대책이 발표됐습니다. "감염위험에 늘 노출되지만 열악한 노동조건에 시달리는 돌봄서비스 종사자를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보수수준이 낮은 국고지원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공통처우개선율(0.9%)보다 단가인상률을 높게 책정해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 2022년까지 전체 17개 시도에 사회서비스원을 세워 공공부문 돌봄종사자를 확충하고, 이들에 대한 정규직 채용 등 처우 개선도 추진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열악한 노동조건이 드러났던 요양병원 등에 대해서는 내년 상반기부터 주 52시간제 안착 및 휴게시간 부여 여부를 점검‧감독하기로 했다." www.nocutnews.co.kr/news/5423239 정부, 코로나19에도 쉴 수 없는 '필수노동자' 지원대책 발표 정..

뉴스 2020.10.06

[라이프인]임종한 한국일차보건의료학회장

임종한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사회의학교실 주임교수의 글입니다. 임 교수는 한국사회적의료기관연합회(사의련) 공동대표입니다. "국민의 신뢰와 만족도가 높은 양질의 보건의료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의료선진국들은 잘 갖추어지고 제도화된 일차의료시스템, 즉, 주치의제도를 가지고 있으며, 이것이 전문의 중심의 현행 우리나라 동네의원 체계보다 더 효율적이다. 동시에 국민주치의제도가 정착되어 있어야 일차의료가 정립되며, 이를 기반으로 의료이용체계를 공고히 확립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의료이용체계가 확립되지 못한 것은 양질의 포괄적인 일차의료가 작동하지 않고, 전문과목 중심의 분절화인 일차진료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www.lifein.news/news/articleView.html?idxno=11272..

뉴스 2020.10.05

[민중의소리]수원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현승은 원장

한국사회적의료기관연합회(사의련) 소속 회원기관인 수원의료사협 새날한의원 현승은 원장 칼럼입니다. "의료전문가와 일반 시민들이 함께 협동하여 만든 병원에서, 의사들은 자신들을 신뢰하는 환자들을 소신껏 진료하며 의사로서의 삶에 만족하고, 조합원들도 자신을 잘 알아주는 주치의 병원에서 믿을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받는,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www.vop.co.kr/A00001516115.html [길벗 칼럼] 지역의사를 만들고 키우는 병원 - 의료협동조합 www.vop.co.kr

뉴스 2020.10.05

<프레시안>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박지영 지역사회의료센터장

대전에 있는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박지영 지역사회의료센터장이 에 왕진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그 여섯 번째 사연입니다 "그래서 모든 일차 의료 의사들이 지역사회에서 마음껏 환자를 바라보며 진료하고 뛰어다닐 수 있도록 해줄 배후세력이 지역사회에서, 그리고 제도적으로 만들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0082610043173225#0DKU

뉴스 2020.08.26

<이로운넷> 원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박준영 이사장

"이 과정에서 지역 주민을 포함한 이해관계자 당사자 참여는 필수다. 고령화 사회에서 의료·건강 문제는 재정과 의료인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지역 주민이 건강의 보조자 또는 매개자가 돼야 한다. 우리 조합에서 3년 전부터 실행 중인 ‘건강반장’ 활동이 그 예라고 할 수 있다.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것을 넘어, 자기가 사는 동네의 의료취약계층을 돌보는 활동이다. 여기에 의사와 간호사가 정기적으로 건강반장과 소통하며 의료와 건강에 대해 알려준다. 지역 상황에 따라 다양한 모델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http://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13227&fbclid=IwAR0kQQrCMQAqum8iIFIbLO78cxfPk27uvvHS6kuuYzubvZ8..

뉴스 2020.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