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61

[서울신문]정형준 과장

원진녹색병원 재활의학과 정형준 과장님이 에 연재하고 있는 ‘희망의 의학’입니다. “사회적 조건은 무시하고 보건의료서비스 대상화를 통해서는 시민 건강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수많은 의사들이 ‘비만’ 치료에 매진하고 있는 것 자체가 불필요한 의료상품화 조장이다. 살을 빼 준다는 각종 보약 광고가 난무하는 사회는 결코 시민들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곳이 아니다.” https://bit.ly/3pgxOMK [정형준의 희망의 의학] 어린이들에게 오징어게임을 할 놀이터를 주자/녹색병원 재활의학과 과 ,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세계 곳곳에서 인기다. 어린 시절 놀이를 승자 독식 데스매치와 접목시켜 시장경쟁체제와 능력주의에 대한 비판을 가해 전 세계적 공감을 얻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www.seoul.co.kr

뉴스 2021.10.20

[한겨레21]김창오 원장

서울시 안에서도 대표적인 의료취약지인 강북구에서 취약계층을 방문진료하는 ‘건강의집’ 김창오 원장은 “의료급여 수급자는 선택병원이 지정되는 등 취약계층일수록 병원을 옮기기 쉽지 않은데, 코로나19 유행 이후 보건소가 셧다운되거나 열이 나면 병원에 오지 말라고 하니 통계로 잡히지 않는 취약계층의 죽음도 늘어났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소득수준, 지역환경 등에 따라 죽음도 불평등하다. https://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1068.html 무연고 사망자는 암으로 죽지 않는다 2020년 서울시 무연고 사망자 665명의 사인 분석 결과 ‘원인 미상’ 전국 평균 3배, 이들의 61.7%는 병원 밖에서 숨져 h21.hani.co.kr

뉴스 2021.10.20

[이투데이]추혜인 원장

추혜인 원장님이 에 연재하고 있는 ‘진료실 풍경’입니다. “감 따지 맙시다. 눈 쌓인 날 새벽기도는 집에서 합시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070463 [진료실 풍경] 감 따지 맙시다 응급실 외상파트에서 일하던 무렵 나는 캠페인을 하고 싶었던 적이 많았는데, 그 첫 번째가 ‘감 따지 맙시다’였다.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감 따다 떨 www.etoday.co.kr

뉴스 2021.10.20

[프레시안] 민들레의료사협 박지영 지역사회의료센터장

대전 민들레의료사협 '이물 없는' 박지영 선생님 지역사회 진료일지 스무 번째입니다. "저의 변화의 뿌리에는 환자의 삶 속에 직접 들어가 본 방문진료의 경험들이 있습니다. 환자를 볼 때 질병만 보는 것이 아닌 삶 전체를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 약 이외에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그리고 그 도움을 어디서 받을 수 있는지 흐름을 알게 된 것들이 수확이라면 수확입니다." 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1051114095165893#0DKU '이물 없는' 의사가 된다는 것 진료를 좀 일찍 마치고 퇴근하는 길은 항상 즐겁습니다. 이제는 해가 많이 길어져서 저녁에도 거리는 햇빛으로 반짝이고 신록에서 초록으로 물들어가는 나무들과 할미꽃, 엉겅퀴꽃, ... www.pressian.com

뉴스 2021.05.11

[한국일보] 트랜스젠터 의료는 없다

마지막 4주 차에는 교실을 벗어나 서울 은평구 소재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살림의원)을 찾아 ‘성소수자 친화적 클리닉의 실제 운영’을 주제로 수업을 진행한다. 윤 교수는 “실제 환자들을 만나볼 수는 없지만, 접수 데스크의 응대, 직원 교육, 성중립성 화장실이 설치된 병원 내부시설 등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31916250002714?did=NA 서울대 의대 '성소수자 의료' 수업 첫 개설... 그들의 눈물 닦아줄까 더 미룰 수 없는 의사 교육 올해 1학기 수강신청을 진행하던 시점. 서울대 의대 윤현배(43) 휴먼시스템의학과 교수는 두 명의 학생에게서 이메일을 받았다. ‘혹시 정원(12명)이 차서 수업을 못 w..

뉴스 2021.03.30

[한국일보] 트랜스젠더 의료는 없다

장창현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살림의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트랜스젠더의 정신과 진단은 세계트랜스젠더보건의료전문가협회(WPATH)의 건강관리실무표준에 따라 통상 6개월간 전문의 면담, 심리검사, F64유관 진단 코드(성전환증 또는 성별불일치) 발급 등의 절차를 따른다”며 “하지만 아직 한국만의 표준이 정해져 있지 않아 이를 지키지 않는 의료기관도 있다”고 설명했다. 호르몬 치료에 대해서도 추혜인 살림의원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영국은 국영의료시스템(NHS)이 트랜스젠더를 위한 호르몬치료 지침서를 발간하고 각 지역마다 젠더클리닉이 운영되고 있을 정도이지만, 한국은 이 같은 인프라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31916380002309?did=..

뉴스 2021.03.30

[라이프인] 송직근 대덕구공동체지원센터 사무국장

대전 대덕구공동체지원센터 송직근(민들레의료사협 전 전무이사) 사무국장님 기고입니다. "올해는 건강한 먹거리와 건강 콘텐츠를 생산하는 협동조합을 실험할 예정이다. 수요자와 공급자가 함께 참여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수요자의 욕구에 민감하게 대응할 수 있고, 그에 따르는 실험도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www.lifein.news/news/articleView.html?idxno=12135 [기고] 갑자기 등장한 돌봄 문제? 사경이 기울여온 지속적인 노력 - 라이프인 대전 대덕구에는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하 민들레의료사협)이 있다. 민들레의료사협은 2002년 8월 ‘건강은 혼자 지킬 수 없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303명의 지역주민과 의료인이 모 www.lifein.news

뉴스 202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