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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의원에서 외래 간호사(RN) 선생님을 구합니다]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의원에서 외래 간호사 선생님을 모십니다. 살림의원은 주 6일 가정의학과 진료를 기반으로 산부인과(주2일), 정신건강의학과(주2일) 진료가 이뤄지고 있는, 지역주민의 주치의 의료기관입니다. 성소수자를 위한 진료(트랜스젠더 호르몬 치료),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장애인 방문진료 등을 하고 있습니다. 일차의료기관이라 간호업무 이외에도 행정업무 및 조합활동지원 등의 다양한 업무가 있습니다. 지역사회 간호에 관심이 있으신 분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주 5일 근무 (월~토/주중 1일 off) ◐일요일과 공휴일 : 휴무 ◐검진 : 일반검진, 초음파, 자궁경부암.(내시경 없음) ◐근무조건 : 4대 보험, 식사제공, 교육비/의료비 지원, 운동비 (일부)지원, 연차 ◐급여 : (세전)연..

구인 2019.12.24

[새안산의원에서 함께 일할 선생님을 모십니다]

새안산의원은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의원으로 안산 월피동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근무처 : 새안산의원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예술광장 1로 46, 3층) ◐근무 조건 : 퇴직금(퇴직연금), 연차(법정연차 제공), 점심식사 제공. ◐급여 : 협의 후 결정(경력 및 술기 정도에 따라 협의) ◐E-mail : 007woosang@hanmail.net (e-mail을 보내시면 문자로 보내셨다고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채용 문의 : 010-5822-0907(진료 중이면 전화를 못 받을 수 있습니다. 전화 연결이 안 되는 경우 문자를 주시면 시간이 되는대로 바로 전화를 드리겠습니다) ◐홈페이지 : http://www.asmedcoop.org/ ◐제출서류 : 이력서, 자기소개서 ***임상경력이 있..

구인 2019.12.19

충남 홍성에는 '우리동네의원'이 있어요

[우리가 원하는 의료기관_9] '홍성의료생협 우리동네의원' 이훈호 원장 [우리가 원하는 의료기관] 한국사회적의료기관연합회(사의련)가 '공익성 높은 의료'를 실현하고 있는 의료기관의 활동을 소개한다. 다양한 활동과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기관들의 모습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권을 향상하고 더 나아가 한국 사회 의료의 공공성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9회로 홍성의료생활협동조합 우리동네의원 이훈호 원장을 만나 농촌지역 의료협동조합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부터 의료생활협동조합만 고집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홍성의료생활협동조합 우리동네의원 이훈호 원장은 지역에서 처음 생각한 농촌 주민을 위한 의료는 주민이 참여하는 보건소나 보건지소 등을 이용한 것이라고 했다. 조합을 만들고 ..

활동 2019.12.11

왕진, 또 하나의 진료입니다!

왕진은 진료실 밖, 집으로 찾아가는 '또 하나의 진료'입니다. 바깥 출입을 못하는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이 많습니다. 가족이 있는 경우는 그나마 환자의 상태를 설명하며 약을 처방받아 갑니다. 하지만 독거환자의 경우는 의료의 사각지대로 건강이 악화되도록 방치됩니다. 대면진료 없이 가족의 말만 듣고 처방해야 하는 의사는 불안합니다. 매달은 아니더라도 3달에 한번 왕진을 가서 건강상태도 체크하고 필요한 검사도 시행한다면, 보다 안전한 처방과 건강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고립된 환자에게 필요한 적정의료를 제공합니다. 고령화시대에 의원을 찾지 못하는 노인, 장애인들에게 왕진이 필요합니다. 왕진은 주치의 관계를 생활터로 확장해 가는 의사들의 '또 하나의 진료' 활동입니다. 그 곳에서 환자는 건강하고, 의사는 성장합니다..

활동 2019.12.06

[느티나무의원 원장 초빙]

느티나무의료사협 느티나무의원 원장님을 구하고 있습니다. 위 내시경과 외래 진료를 하실 내과, 가정의학과 선생님을 모십니다. ◐경기도 구리시 구리역 인근에 위치 ◐외래진료실(정신과, 가정의학과), 내시경실 운영중 ◐병원 운영시간 : 평일 9시-18시, 토요일 9시- 13시 ◐주요 업무 : 외래진료 및 검진 ◐근무시간 : 협의 하에 32시간 내외로 탄력근무 가능함 ◐연차는 일반적인 근로기준법에 따름 ◐급여 : 협의 후 결정 ◐퇴직금은 퇴직연금 형태로 별도로 지급 ◐채용 담당자 : 내과 전문의 나현진 원장(010-2965-2050) (통화 안될 경우 문자 요망) ◐병원 홈페이지 : http://www.namooclinic.com/ 느티나무병원 느티나무병원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메뉴 ..

구인 2019.11.26

"의료협동조합, 성과지표부터 만들자"

[우리가 원하는 의료기관_8]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박치득 감사 [우리가 원하는 의료기관] 한국사회적의료기관연합회(이하 사의련)가 '공익성 높은 의료'를 실현하고 있는 의료기관의 활동을 소개한다. 다양한 활동과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기관들의 모습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권을 향상하고 더 나아가 한국사회 의료의 공공성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8회로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박치득 감사를 만나, 의료협동조합에 필요한 경영 관리 기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사회적기업은 1,906개, 협동조합은 일반협동조합 12,022개며 사회적협동조합 929개이다. 아직도 많은 곳에서 협동조합은 발기인대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사회적기업은 사업 아이템..

활동 2019.11.19

일차의료 발전 특별법은 어떻게 됐나요?

의료민영화(상업화) 법안인 개인정보보호법, 보험업법, 보건의료기술진흥법이 20대 국회 통과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궁금했습니다. '일차의료 발전 특별법안'은 어떻게 됐을까. 일차의료 법안은 의료전달체계 개선, 일차의료 표준모형 개발 및 보급, 의원급 의료기관과 병원급 의료기관 간 진료협력체계 활성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최근 기사를 찾아보니 처리가 불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의안정보시스템에도 들어가보니 '계류법안'에 올라가 있었습니다. 한국의 보건의료문제 상당 부분을 해결할 법은 놔두고 의료를 돈벌이로 보는 '상업화법안'만 여야합의로 통과시키려고 합니다. 아래 2017년 12월 22일 발의된 '일차의료발전특별법안' 올립니다. http://kfhr.org/?p=129458&fbclid=I..

자료 2019.11.12

[건치신문]사의련, 건강사회를 위한 고민 풀어냈다

‘세상을 품는 사의련 건강사회를 말하다’를 대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는 ▲‘의료진과 환자가 함께 행복한’ 일차의료 공공성의 가치실현과 가능성 ▲일차의료의 오래된 미래 ’방문 보건의료‘ ▲의료, 인권을 만나다 ▲사의련의 미래, 청년에게 듣는다 ▲지역사회와 노동자 건강 등 5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http://m.gunch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6462&fbclid=IwAR3tia2ZjbDujU1YqNrqCnTUqTsxVr2TLmbOGd5pUuKu8rwJPel0DiUioB8 사의련, 건강사회를 위한 고민 풀어냈다 한국사회적의료기관연합회(이사장 강대곤 이하 사의련)는 지난 20일 서울시청 바스락홀에서 제1회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창립 후 지난 1년간의 고..

뉴스 2019.10.30

[한국일보]어떤 단톡방

한국일보 최진주 기자의 36.5 칼럼입니다. "지난해 출범한 한국사회적의료기관연합회는 당장 눈앞의 이익이 아닌 의료가 담당해야 할 사회적ㆍ공공적 가치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민간의료기관들의 연합체다. 우리나라 의료가 민간의료기관에 의존해 발전해 오면서 장애인 노인 저소득층 등 소외된 이들의 건강권을 보장하는 공공의료의 역할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았는데, 이 연합회에 소속된 병ㆍ의원이나 약국, 의료사협 등은 민간의료기관인데도 공공이 담당해야 할 영역에 관심을 갖는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10281544030453?NClass=HJ02 [36.5] 어떤 단톡방 게티이미지뱅크“70대 와상(臥牀ㆍ침대에 항상 누워 있는 환자) 할머니가 틀니에서 피가 나고 아프..

뉴스 2019.10.29

[사의련과 함께]후원회원

한국사회적의료기관연합회(사의련)에서 후원회원을 모십니다. 사의련은 의료가 담당해야 할 사회적, 공공적 가치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실천하는 민간의료기관들의 연합체입니다. 사의련의 가입대상은 병원, 의원(치과의원, 한의원 포함), 약국 등 기관입니다. 10월 20일 사의련은 첫 학술대회를 서울시민청에서 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고 응원해 주셨습니다. 덧붙여 기관이 아닌 분들이 사의련과 함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많은 문의를 주셨습니다. 사의련 정관 제5조 '회원의 자격' 3항에 "본 법인의 후원회원은 설립목적에 찬성해 회원 가입신청서를 제출한 개인 또는 단체로 한다"고 규정해 놓고 있습니다. 사의련은 2019년 10월 현재 개인 9명과 단체 1곳이 후원회원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사의련의 ..

회원 2019.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