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66

[한겨레] 임상혁 녹색병원장

임 원장은 56명 직접고용에 나선 배경에 대해 “녹색병원은 차별 없는 진료를 표방한다. 이를 위해선 우리 병원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차별받아선 안 된다. 병원 경영이란 같이 일하는 직원의 노동권을 보호하는 역할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차별 없는 일터’와 함께 노동권의 핵심을 이루는 건 노조에 가입할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라는 게 임 원장의 설명이다. 녹색병원은 원진레이온 노동자들의 직업병 투쟁의 성과로 만들어진 원진직업병관리재단이 2003년 설립한 민간형 공익병원이다. https://bit.ly/3RYHFD9 임상혁 녹색병원장 “차별 없는 진료하려면 노동자·노조 보호해야” 요양보호사 등 56명 직접 고용 대부분 노동조합에도 가입 “소속감 생기고 심리적 안정” www.hani.co.kr

뉴스 2023.02.14

[매일노동뉴스] 임상혁 녹색병원장

녹색병원 임상혁 병원장 인터뷰입니다. "올해부터 추진하는 신규사업이 몇 가지 있다. 우선 폐지 줍는 어르신들은 비공식 노동을 하는데 한결같이 허리가 굽어 있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아프지 않게 노동을 할 수 있도록 건강 상담을 통해 치료·수술을 지원하려고 한다. 또한 폐지를 운반하는 도구가 성별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데 도구를 개발해 보급하는 사업도 구상 중이다. 두 번째는 ‘전태일병동’을 따로 만들어서 병원이 일종의 노동자네트워크 역할을 하려 한다. 마지막으로 미등록 이주아동 의료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취약 어린이 의료캠프를 지원하려 한다. 이후 어떻게 국제적 연대를 해 나갈지 모색할 계획이다.” https://bit.ly/40OXWOS [임상혁 녹색병원장] “자율규제? ‘원..

뉴스 2023.02.13

[경향신문] 추혜인 원장

살림의원 추혜인 원장 기고입니다. “다약제 관리를 위해 약을 조정하는 건 정말 중요한데, 우리의 문제는 뭔가 뚜렷한 계기가 없이 이 작업을 시작하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라는 것이다.” https://bit.ly/3Y5ujXX [공감] 약을 줄이자고 하는 주치의 시작은 갱년기 증상이었다. 50대 여성은 월경이 멎으면서 점차 식은땀이 나고 두근거리는 증상이... m.khan.co.kr

뉴스 2023.02.08

[경인매일] 서안성의원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서안성의원 재택의료센터 개소! “주요 서비스 내용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집으로 방문하여 어르신 맞춤형 건강 및 질환관리, 약물관리, 건강상담, 영양상태 개선과 지역 내 돌봄서비스 기관에 연계까지도 하게 된다.” https://bit.ly/3YsufkG 안성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개소식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안성=진두석기자] 안성시가 지난 2일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서안성의원에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개소식을 가졌다.노인돌봄 요구도 조사(한국여성정책연구원, 2020년)결과 어르신들은 www.kmaeil.com

뉴스 2023.02.06

[경향신문] 우리동네의원

“우리동네의원은 2021년 7월 빛고을국민체육센터 1층에 설립됐다. 지역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결성된 광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소속 시민 1000여명이 출자금을 보탰다. 광산구는 지역에 안정적인 의료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보고 2015년부터 조합 설립을 도왔다. 민관이 힘을 모아 의료협동조합을 결성한 것은 전국 처음이다.” https://bit.ly/3Ht4Gcw 주민 찾아 의료사각 메우는 ‘우리동네의원’ 2021년 광주 광산구 주민1000여명 출자해 설립한전국 최초의 의료협동조합 의료진 5명 ‘방문 진료... m.khan.co.kr

뉴스 2023.02.06

[사의련] 통합돌봄과 방문의료 모델

"건강보험연구원 통합돌봄연구센터 최재우 부연구위원은 최근 한국사회적의료기관연합회(사의련) 세미나를 통해 '통합돌봄 추진을 위한 방문의료 모델 개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통합돌봄 방문진료 시범사업은 지난 2019년 6월 시작해 2022년 12월 종료됐다. 오는 8월부터 2차 시범사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지난 시범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2차 시범사업에 적용할 방문진료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https://bit.ly/3HTYICP 성과도 한계도 뚜렷한 통합돌봄사업…지역사회 뿌리내리려면? - 청년의사 커뮤니티케어를 통한 방문진료서비스가 불필요한 의료이용을 줄이면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이에 앞으로..

뉴스 2023.02.03

[프레시안] 박지영 원장

대전 민들레의원 박지영 원장의 '지역사회 의료일지' 시즌2 세 번째 이야깁니다. "그냥 의사라서 받는 존중에 익숙해지지 않고, 저를 찾아 주시는 분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식과 공감능력, 진심을 담은 말을 전달력 있게 하는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를 존중해주시고 기꺼이 설득되어 주시는 환자분들께 지면으로나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https://bit.ly/3HGyfsj 결국 환자의 마음이 열리는 순간은 옵니다 안녕하세요. 진료실 안팎에서 지역사회의 아픈 분들을 만나고 있는 야옹 선생입니다. 의사는 환자의 질병이나 건강상태를 진단하고 미리 예방하거나 치료하여 보다 건강한 삶을 살 수... www.pressian.com

뉴스 2023.01.30

[서울신문] 정형준 과장

원진녹색병원 재활의학과 정형준 과장이 연재하고 있는 '정형준의 희망 의학' “상급종합병원에 추가되는 재정비용은 꼭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균형 있게 제공하라는 취지다. 권역응급센터에 배정되는 가산비용도 마찬가지다. 수익성이 있는 진료 과목에서 벌어들인 초과 이익을 손실이 발생하는 진료 과목의 인력 배치 등에 투입하지 않는다면 애초에 일률적인 가산을 할 이유가 없다.” https://bit.ly/3HaflsA [정형준의 희망 의학] 병원에는 묻지 않는 책임/녹색병원 재활의학과장 길병원이 지난해 말 전공의 미달로 인력이 부족하다며 소아과 입원진료 중단을 선언했다. 전국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율은 16%가량으로 대다수 교육병원에 전공의가 태부족한 상황이다. 지 www.seoul.co.kr

뉴스 2023.01.27

[한국농어민신문]나준식 원장

[지역사회 의료이야기] 지역사회통합돌봄, ‘전국민 돌봄보장’으로 나아가야 _나준식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민들레의원 원장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2202 [지역사회 의료이야기] 지역사회통합돌봄, ‘전국민 돌봄보장’으로 나아가야 - 한국농어민신문 [한국농어민신문] ‘지역사회통합돌봄’이란 보건의료와 복지, 요양 돌봄 서비스와 주거생활지원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자신이 살던 집(지역)에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다 www.agrinet.co.kr

뉴스 2022.09.07

[한국농어민신문]이훈호 원장

[지역사회 의료이야기] 농어촌 ‘마을주치의’를 위한 제안 _이훈호 홍성의료생활협동조합 우리동네의원 원장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119 [지역사회 의료이야기] 농어촌 ‘마을주치의’를 위한 제안 - 한국농어민신문 [한국농어민신문] 농어촌 문제는 지역마다 환경과 자원이 다르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 군 단위 지역에도 심장센터가 있는 의료원이 있는가 하면, 마을에도 지역아동센터나 주간보호센터가 www.agrinet.co.kr

뉴스 2022.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