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 20

[지역의료 불평등] 한겨레 기획기사

"는 지난해 11월부터 석달간 ‘빅5’로 불리는 서울 대형병원과 경기도 국립암센터 인근에서 지역 필수의료 공백을 틈타 성업 중인 환자방 실태를 취재했다. 또 지난해 11월부터 석달간 서울에서 치료받는 지역 암 환자와 보호자 46명을 인터뷰하고, 188명을 설문조사했다. 그 결과를 토대로 전문가 10명의 자문을 거쳐 한국의 지역 의료 불평등 실태와 필수의료·의료전달체계 대책을 4회에 걸쳐 짚어본다." https://bit.ly/3lcXuKf 고난의 상경치료…서울 의사 보려 ‘환자방’에 산다 [영상] 서울로 가는 지역 암환자‘고난의 상경치료’ 리포트① 대형병원 옆 환자방의료진 없는 지역 암환자들짧게는 하루, 길게는 수개월대형병원 인근서 ‘쪽방살이’ www.hani.co.kr

정책 2023.02.09

[경향신문] 추혜인 원장

살림의원 추혜인 원장 기고입니다. “다약제 관리를 위해 약을 조정하는 건 정말 중요한데, 우리의 문제는 뭔가 뚜렷한 계기가 없이 이 작업을 시작하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라는 것이다.” https://bit.ly/3Y5ujXX [공감] 약을 줄이자고 하는 주치의 시작은 갱년기 증상이었다. 50대 여성은 월경이 멎으면서 점차 식은땀이 나고 두근거리는 증상이... m.khan.co.kr

뉴스 2023.02.08

[재택의료센터] 사의련 회원기관 12곳 선정

의료, 요양, 돌봄을 통합해 제공하는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사의련 회원기관 12곳(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9곳, 일반의원 3곳)이 선정됐습니다. “재택의료센터가 많은 수급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 실시, 정보 공유 등 보다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시범사업 참여기관에 부착할 현판을 제공하는 등 다방면의 홍보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올해 11월까지 시범운영 한 후, 서비스 제공 현황이나 사업모형, 참여자 만족도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https://bit.ly/3l86RdT 28개 의료기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본격 시행 - 메디칼업저버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전국 28개 의료기관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본격 운영한다..

활동 2023.02.08

사의련, 풀빵금고지기 참여

사의련이 지원조직으로 참여하고 있는 사단법인 풀빵 이수호 공동이사장 인터뷰입니다. ’풀빵금고지기’엔 사의련도 함께했습니다. “사업의 구체적 실행과 외연 확장이 과제다. 연결된 이야기다. 회원들에게 질 높고 필요한 금융 서비스를 포함한 공제서비스 확대를 고민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결국 많은 지원 단체들이 함께해 줘야 한다. 병원이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들과 우리가 협약을 맺어서 공제 회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실천하고 싶다.” https://bit.ly/3jvKMFV [이수호 노동공제연합 풀빵 공동이사장] “누군가에겐 절박한 돈, 100만원 풀빵금고지기 돼 주세 같은 금액일지라도 사람의 환경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1970년, 월급 2만3천원 받던 4년차 재단사 전태일 열사에게 ..

활동 2023.02.06

[경인매일] 서안성의원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서안성의원 재택의료센터 개소! “주요 서비스 내용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집으로 방문하여 어르신 맞춤형 건강 및 질환관리, 약물관리, 건강상담, 영양상태 개선과 지역 내 돌봄서비스 기관에 연계까지도 하게 된다.” https://bit.ly/3YsufkG 안성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개소식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안성=진두석기자] 안성시가 지난 2일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서안성의원에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개소식을 가졌다.노인돌봄 요구도 조사(한국여성정책연구원, 2020년)결과 어르신들은 www.kmaeil.com

뉴스 2023.02.06

[경향신문] 우리동네의원

“우리동네의원은 2021년 7월 빛고을국민체육센터 1층에 설립됐다. 지역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결성된 광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소속 시민 1000여명이 출자금을 보탰다. 광산구는 지역에 안정적인 의료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보고 2015년부터 조합 설립을 도왔다. 민관이 힘을 모아 의료협동조합을 결성한 것은 전국 처음이다.” https://bit.ly/3Ht4Gcw 주민 찾아 의료사각 메우는 ‘우리동네의원’ 2021년 광주 광산구 주민1000여명 출자해 설립한전국 최초의 의료협동조합 의료진 5명 ‘방문 진료... m.khan.co.kr

뉴스 2023.02.06

[사의련] 통합돌봄과 방문의료 모델

"건강보험연구원 통합돌봄연구센터 최재우 부연구위원은 최근 한국사회적의료기관연합회(사의련) 세미나를 통해 '통합돌봄 추진을 위한 방문의료 모델 개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통합돌봄 방문진료 시범사업은 지난 2019년 6월 시작해 2022년 12월 종료됐다. 오는 8월부터 2차 시범사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지난 시범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2차 시범사업에 적용할 방문진료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https://bit.ly/3HTYICP 성과도 한계도 뚜렷한 통합돌봄사업…지역사회 뿌리내리려면? - 청년의사 커뮤니티케어를 통한 방문진료서비스가 불필요한 의료이용을 줄이면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이에 앞으로..

뉴스 2023.02.03

[녹색병원] 비정규직 없는 병원

‘비정규직 없는 병원’을 처음으로 실현한 곳이 있다. 환자를 차별하지 않는 것처럼 병원의 노동자도 차별해선 안 된다는 신념을 담았다. 서울 중랑구의 원진재단 부설 녹색병원과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녹색병원지부는 파견용역 비정규직으로 일했던 요양보호사, 조리사, 미화 노동자를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데 합의했다고 2일 밝혔다. https://bit.ly/3DB9pYm “환자도 노동자도 차별없이”…‘비정규직 없는 병원’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병원에 들어설 때부터 나오는 순간까지 우리는 수많은 ‘노동자’들을 만난다. 환자들이 먹을 음... m.khan.co.kr

활동 2023.02.03

[늘픔약국] 마을로 향하는 약사들

관악 늘픔약국이 중심이 돼 만든 (사)늘픔가치 소식입니다. “1000만원의 지원금으로 ‘찾아가는 복약상담소’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신림종합사회복지관, 정다운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신림동쓰리룸,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12개 마을 거점을 찾아 105명을 상담하였다. 건강 및 약물이용행태와 함께 개별적인 상담으로 마을 약사의 수요를 탐색한 이번 프로젝트는 약사 11명, 약대생 17명이 참여하였다. 찾아가는 복약상담소는 2022년 10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됐다.” https://bit.ly/3XY9P3t 마을로 향하는 약사들 '늘픔가치'…16일 첫 사업설명회 | 약사공론 약사의 전문직능을 활용, 안전한 의약품 이용 환경을 조성을 표방하며 2022년 창립한 늘픔가치(대표 박상원)가 첫 사업설명회를 ..

활동 2023.02.03